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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새정부들어 노동정책이 급변하고 있어서 많은 기관들과 기업들이 혼란해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응방안이 거론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은노무법인(대표 김종헌)이 이같은 추세에 맞춰 서울 강남 스칼라티움에서 새정부 노동정책과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임금, 근로시간, 비정규직 문제 등 주요 이슈에 관하여 2시간동안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개별적인 질문에 관하여 김성민, 정광현등 5명의 소속 노무사들이 직접 자리에 찾아가 상세히 답변해주는 시간도 마련됐었다.

김종헌 대표노무사는 “새정부 들어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변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중요한 정책들이 변화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크게 혼란스러워 하고 있어 이에 대한 설명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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