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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AOC V22+ LED 웹캠 모니터[경기=DIP통신] 서원준 프리랜서기자 = 알파스캔에서 유통하는 AOC에서 내놓은 AOC V22+ LED 웹캠 모니터는 무수은 친환경의 LED 백라이트에 두께가 18.5mm인 웹캠 겸용 초슬림 모니터다.
디자인은 럭셔리 샴페인잔을 형상화한 하이그로시-크리스탈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16 : 10이어서 화면을 넓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비교제품인 20.1인치 LCD 모니터보다 2.5배정도 얇고 일반 모니터보다 훨씬 선명한 화질을 자랑했다. 평가결과 색을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그만큼 화질이 선명했다.
OSD메뉴도 한글화가 되어 있었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OSD 메뉴에서는 ECO모드, 색온도, 색감 등을 직접 지정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CD안에 있는 사용설명서는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았다는 점이 아쉽다.
동적명암비를 켜면 게임할 때 혹은 영화를 볼 때 시야가 넓어져서 아주 좋았다. 다만 전력소모가 크다는 점이 문제. 그리고 16대 10에서 4대 3으로 종횡비 변경이 가능했다는 점이 특징이었다.
웹캠의 성능은 전반적으로 무난했으며 만족할 수준이었다고 평가된다. 특히 마이크는 고성능으로 평가됐다.
AOC V22+ LED 웹캠 모니터는 요즘 모니터 시장의 주류인 LED백라이트를 탑재한 친환경 모니터로 두께가 얇고 선명한 화질을 보여줄 뿐 아니라 디자인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제품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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