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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경찰서는 9일 과장 및 파출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3대 치안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치안분야 국정과제 중 하반기 집중 추진과제인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3대 치안정책과 관련해 향후 100일간을 여성폭력 근절 특별추진기간으로 지정하고 집중단속과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엄정한 수사와 함께 피해자 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

박상진 영암경찰서장은 ″치안분야 국정과제의 적극 추진으로 인권보호에 앞장설 것이며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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