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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명콜드라이브(박명수, 니콜, 이-트라이브)의 박명수가 자신을 쏙 빼닮은 일명 ‘박명수 고래’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고 있는 ‘박명수 고래’는 음원과 함께 공개된 ‘고래’ 뮤직비디오에 박명수와 판박이 모습을 하고 등장,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 뮤비는 단편 애니메이션 감독 나정인 씨가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것으로, 발랄하면서도 경쾌한 곡의 느낌에 맞춰 탄생한 ‘박명수 고래’와 ‘니콜 고래’가 티격태격하며 피서지에서 꽃피우는 사랑을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다.

뮤비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나는 노래에 딱 맞는 상큼한 뮤비다”, “등장 고래들의 연기가 깨알 같다” 등 감상평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뮤비에 등장하는 ‘박명수 고래’에 대해서는 “박명수랑 진짜 닮았다”, “완전 판박이다”, “귀엽고 정감간다”, “왜이리 웃기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명콜드라이브의 ‘고래’는 지난 20일 음원이 공개되면서 각종 음악사이트의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 반응을 이끈데 이어 한 음악차트에서는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해 올 여름 가장 핫한 가요 중 하나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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