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24년 전년比 매출 1.9%↑·영업이익 4.0%↑
(DIP통신) = 델코리아대표 김인교)가 지리정보시스템(GIS) 업체인 선도소프트를 비롯해 보안관리서비스 업체 인젠과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또한 이를 통해 델코리아는 공공기관과 기업 대상의 영업을 한층 강화한다.
선도소프트(대표 윤재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엔지니어링 업체를 대상으로 선도소프트의 제품과 델의 기업용 PC인 옵티플렉스, 래티튜드, 워크스테이션을 번들로 함께 제공한다.
선도소프트의 대표 GIS 솔루션인 ArcView9.2와 데스크톱 PC 옵티플렉스745, 19인치 LCD 모니터를 VAT 별도 371만원에 제공한다.
또한 보안관리서비스 선도업체인 인젠(대표 임병동)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인텔의 기업 전용 PC 플랫폼 기술인 ‘v프로’ 기술을 최적화할 수 있는 자산 및 보안관리 소프트웨어인 ‘nc프로’를 데스크톱 PC인 옵티플렉스745c 제품에 탑재해 판매한다.
‘nc프로’는 인젠의 자산 및 보안관리 SW로 보안위협을 식별하고 감염된 시스템을 격리하면서 전원상태에 상관없이 진단과 치료를 실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옵티플렉스745c는 인텔의 v프로 기술을 탑재한 최신형 기업용 데스크톱 PC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