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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션 日 인기 조짐…사전등록 100만 돌파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8-01 13:13 KRD7
#넷마블게임즈(251270) #레볼루션 #일본

레볼루션 일본 광고모델로 록 전설 야자와 에이키치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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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이 일본에서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퍼블리싱하고 있는 레볼루션이 일본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것.

4월 28일부터 시작한 사전등록은 2개월 만에(2017.6.21) 54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8월 1일 오늘 1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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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3분기 중 레볼루션을 일본 구글과 애플 마켓에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일본 이용자들을 위해 유명 일본 성우 목소리를 입혔으며 몬스터 도감은 현지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카드 형태로 제작하는 등 콘텐츠 전반에 걸쳐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달 22일 일본 롯폰기에서 열린 요새전 대회 예선도 진행하며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어 지난 28일 넷마블은 레볼루션 광고모델로 일본의 유명 록가수 야자와 에이키치를 발탁하며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레볼루션 해외 진출은 지난 6월 14일 아시아 11개국 이후 두 번째이며 서구시장은 4분기, 중국시장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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