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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하 경북도의원, 2017 대한민국 新지식경영 대상 시상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7-07-31 17:5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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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고우면하지 않고 발로 뛰는 의원’, 지역민 대변한 의정활동 인정받아

NSP통신- (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의회 박문하 의원(포항제4선거구, 장량․환여동)은 지난 28일 '2017 대한민국 新지식경영 대상' 정계인 분야에서 전국 도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가졌다.

이 상은 시사투데이 주최․주관으로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11개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모범 일꾼들을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가 8회째이다.

박 의원은 포항시의회의장(4선)을 지내고 2014년 경북도의회에 입문해 예결특위, 지방분권추진특별위를 거쳐 현재 윤리특별위원장 및 건설소방위원․의회운영위원 등의 정계활동과 위덕대 자율전공학부연구교수로 강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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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9․12 지진과 관련된 노후건축물(공동주택) 안전관리 지원을 위한 ’주택조례’와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지원에 관한 조례’ 등 다수 의원발의와 교통․인구․도시계획분야 등의 도정질문과 5분발언을 통해 거시적․진취적 정책수립을 촉구했다.

경주 양동민속마을의 119안전센터를 양옥에서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한옥으로 변경하도록 정책대안 제시하는 등 열정적인 연구자세로 지역발전정책 전문성과 통찰력을 겸비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역구내 교육․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부모․교육관계자․지역민들과 만나 현장의견을 수렴하며 경북도와 포항시에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발로 뛰는 의원으로 평가받았다.

건축․교통공학을 전공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덕초등의 부실공사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숙원사업 해결과 국민체육센터(주민센터 포함) 건립, 잔디공원 조성(前승마부지), 양서초등․양덕중 개교 등의 시급현안해결 추가예산 확보(156억) 및 올해 초 착공하도록 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박 의원은 “남은 임기동안 좌고우면 하지 않고 사회적 소외계층과 척박한 근로환경의 건설업 종사자들을 지원하는 정책방안 검토에 노력하며, 정직함과 선공후사의 원칙을 깊이 되새기고 경북도와 포항시의 밝은 내일을 향해 매진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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