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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지난 24일 전동평 영암군수와 이우현 31사단 93연대 5대대장과 군부대 관계자, 유관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암군 예비군 시종·덕진·도포면대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된 면대는 면적 89㎡의 지상 1층 건물로 면대장실, 행정실, 숙직실, 장비고, 일반창고로 활용되며 사업비는 1억6000만원이 소요됐다.
시종, 덕진, 도포 3개면의 예비군 면대는 2015년 1월 1일자로 통합된 이후 시종면대에서 생활하다가 시설의 노후화와 장소의 협소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군에서는 근무환경 개선과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본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좋은 근무환경에서 향토방위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전동평 군수는 “시종·덕진·도포면대 신축으로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것은 물론 향토방위를 논의하는 화합의 장도 마련됐다”며 “이제 새로운 마음, 새로운 각오로 비상태세를 확립하고 안보의식을 더욱 고취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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