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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지속 가능한 성장 2.0’ 성과 공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7-11 15:4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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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한국 사회와 동반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 2.0’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상반기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NSP통신-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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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E-클래스 라인업 확장·SUV 포트폴리오 강화 상반기 성장 견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 상반기에 총 2개의 신차 및 18개 라인업을 추가해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면서 총 판매대수 3만 7723대로 전년 동기 대비 54% 성장을 기록했다.

주력 모델인 E-클래스 라인업에는 더 뉴 E 220 d 4MATIC, 더 뉴 E 350 d,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43 4MATIC 등 3개 트림을 추가로 선보였고 동급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양한 총 16개의 라인업을 제공하며 베스트셀링 카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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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더 뉴 GLC 쿠페를 출시하면서 총 7종의 SUV 패밀리를 완성시키며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폭넓고 강력한 프리미엄 SUV 라인업을 선보였다.

또 이에 힘입어 SUV 부문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32.5%의 성장을 기록했고 이 밖에도C-클래스와 S-클래스 등 세단과 메르세데스-AMG, 드림카 등의 지속적인 인기가 전체적인 판매 성장에 힘을 보탰다.

◆서비스 인프라 강화 ‘순풍’, 보증 서비스 연장 상품 출시 등 고객만족 노력 계속

전무후무한 판매 증가에 발맞춰 고객 편의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2017년 상반기 동안 약 743억 원을 투자해 전시장 4개, 서비스센터 4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 2개를 새롭게 열었다.

더불어 3개의 기존 전시장과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및 1개의 서비스센터도 확장 오픈하는 등 지속적 투자를 통해 올 연초 2.6일이던 평균 서비스 대기시간이 6개월 만에 1.9일로 단축됐다.

판매 및 서비스 인프라 확충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딜러 네트워크에서 약 400 명 규모의 신규 채용도 이루어졌다.

이와 동시에 보다 전문적인 차량 지식을 전달하도록 집중적인 교육을 거친 ‘제품 전문가(Product Expert)’ 94명이 양성됐고, 커넥티드 카 기술 도입 등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 트렌드에 따라 직군 개발 및 트레이닝도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태블릿 PC를 통한 페이퍼 리스(Paperless) 프로세스가 20곳의 서비스센터에 안착하면서 개인 정보 노출을 최소화하면서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 밖에도 보증 서비스 연장 상품인 ‘워런티 플러스(Warranty Plus)’ 출시, 8년 연속 부품 가격 인하, 높은 리콜 시정률 등 최고의 서비스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이 꾸준히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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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 한해 40억 원의 사회 공헌 기금 투입을 약속한 가운데, ‘교육’을 핵심가치로 ▲모바일키즈 ▲아우스빌둥 ▲기브 앤 레이스 자선 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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