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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가 이스타 메인보드에 대해 3년 무상 애프터서비스(A/S) 방침을 밝혔다.

3년 무상 품질보증 정책이 적용되는 제품군은 인텔 H55, P55 칩셋 시리즈 6종과 AMD 880G, 890GX, 890FX 칩셋 메인보드 4종이다.

일반 소비자는 7월 1일부터 해당 제품을 구입하면 3년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종호 이엠텍아이엔씨 메인보드 영업이사는 “전격적인 3년 무상 정책의 실시는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뤄졌다”면서 “주요 글로벌 메인보드 제조사들과 동등한 보증기간으로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신뢰감과 만족도를 제공해 드릴 뿐만 아니라 점진적으로 3년 무상보증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엠텍의 이스타 메인보드는 대만의 대형 메인보드 제조사인 바이오스타(BIOSTAR)로부터 OEM 공급을 받아 이스타(EStar) 브랜드로 국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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