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아델피아인터내셔날의 알파스캔이 유통하고 있는 AOC LED모니터가 고급 모니터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알파스캔은 상반기 알파스캔 AOC 모니터 3종을 출시, LED 시장 선점에 나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종 제품은 18.5형 알파스캔 AOC e936Vw, 22형(55㎝) 알파스캔 AOC e2236Vw, 22형(56㎝) 알파스캔 AOC V22+ 웹캠 LED(Alphascan AOC V22+ LED) 등이다.
기본적으로 MS 윈도우7, 윈도우 비스타 인증제품인 이들 알파스캔 AOC 모니터는 LED 백라이트를 채용한 친환경 제품.
또한 200만대 1(또는 100만대 1)의 동적명암비로 또렷하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터치버튼 방식의 OSD로 메뉴를 보다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다. 특히 USB2.0허브 입력단자를 제공해 USB메모리, 하드디스크, 카메라 등을 쉽게 연결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디자인은 하이글로시 베젤과 조개를 형상화해 력셔리하다.
풀스크린 HD 16대 9 화면비(또는 16대 10)도 지원해 HD영화를 즐길 수 있다.
고정종횡비도 지원해 16대 9 비율의 화면을 4대 3 비율로 변환시켜줘 4대 3의 게임이나 동영상을 왜곡없이 볼 수 있다.
알파스캔 AOC 모니터 3총사 중 알파스캔 AOC V22+ 웹캠은 자체적으로 웹캠을 장착해 화상전화, 화상채팅 등이 가능하다.
용산전자단지의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알파스캔의 브랜드에 AOC가 만나 고급 제품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면서 “가격도 준중가라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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