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24년 전년比 매출 1.9%↑·영업이익 4.0%↑
(DIP통신) = 셀런(대표 김영민)이 HDTV와 홈시어터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사업에 진출, 소비자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를 위해 셀런은 복합형 HD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인 '셀런티비'를 개발완료해 오는 8월 출시한다.
셀런티비는 개발형 콘텐츠 서비스 구조를 갖춰 여러 콘텐츠 사업자들과 제휴를 통해 차별화를 시도할 예정.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셀런티비를 통해 IPTV는 물론 영화 등 동영상, 음악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HD급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셀런은 오는 8월 셀런티비 국내 출시에 이어 연내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영민 셀런 대표는"그 동안 IPTV 셋톱박스를 개발해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경쟁제품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제품을 개발했다"며"보다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제휴 모델을 통해 일반 소비자 시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