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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3일 뽀식이로 잘 알려진 코미디언 이용식 교수를 초청해 ‘웃으면 건강해 진다’라는 주제로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이용식 교수는 ‘웃으면 건강해 진다’라는 주제로 무더위에 지친 수강생들의 폭소를 자아내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용식 교수는 오는 28일까지 ‘영암군 찾아가는 노인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암군의 11개 읍·면 노인복지관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웃음을 드리고 음악과 노래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영암군 찾아가는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교통이 불편하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복지관을 찾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을별로 직접 방문해 강좌를 제공하는 복지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여가와 문화 수준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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