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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조두원, 이하 해양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취약계층 청소년가족 121명을 대상으로 ‘海맑은 해양환경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신한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한국청소년경북연맹 공동주관으로 운영됐다.
이번캠프는 가족이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는 해양레이스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가족공감, 블루로드 트래킹, 해양안전, 해양생물채집 등 해양을 주제로 가족이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신한은행 신윤진 부부장은“지리적, 환경적 요인 등으로 평소 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은 청소년가족에게 바다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취약계층 청소년이 건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해양센터에서는 해양인식확산과 가족건강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매월 테마를(낚시, 캠핑, 요트 등) 달리해 가족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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