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의 올인원 터치PC인 바이오 J시리즈(VPCJ115FK/B)는 화면 터치기능과 풀 HD의 실감나는 엔터테인먼트 성능을 자랑한다.
바이오 J 시리즈는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가 일체화된 올인원(All-in-One) 디자인과 16:9 와이드 화면의 21.5인치 풀 HD LCD, 터치 기능을 탑재해 생생한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강화시킨 일체형PC다.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와 500GB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탑재해 수준 높은 퍼포먼스와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바이오 J 시리즈는 터치 패널을 채택해 쉽고 편한 홈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바이오 J 시리즈는 터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터치 소프트웨어를 탑재, 재미와 유용성을 높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터치 소프트웨어 유페인트(YouPaint)는 스크린을 캔버스처럼 활용해 화면에 손가락으로 직접 그림을 그리고 색칠할 수 있는 페인트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들이 쉽고 간편하게 자신만의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진이나 동영상,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바이오 갤러리’나 한번에 소프트웨어에 엑세스 할 수 있는 ‘바이오 게이트’ 등의 프로그램도 터치 기능을 통해 더욱 편리해졌다.
또한 바이오 J 시리즈는 영화 및 사진 감상을 위해 최적화된 16:9 와이드 비율의 21.5 인치 풀HD LCD(1920x1080)는 집안에서 보내는 편안하고 즐거운 여가시간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모션 리얼리티 HD(Motion Reality HD)를 통해 보다 생생한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컬러 모드 세팅’ 기능으로 다양한 상황에 따라 컬러 모드를 조정, 최적화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일체형PC인 바이오 제이 시리즈는 세련된 블랙 컬러의 모던한 루프 디자인으로 마치 하나의 액자를 세워둔 것처럼 집안 어디에 배치해도 인테리어적으로도 잘 어울린다.
가격은 14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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