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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이광용 기자 = 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은 수출입기업 임직원들을 초청해 ‘수출입·외환시장 및 출구전략 전망’ 을 주제로 2010년 상반기 수출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10년 하반기 수출입과 외환시장 동향 등에 대한 다양한 시장전망과 정보를 제공해 참석기업 임직원들에게 글로벌 경영전략및 경영계획 수립에 보탬을 주고한 것.

세미나는 한국무역협회 권영대 실장의 ‘하반기 수출입 이슈와 대응방안’에 대한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외환은행 경제연구팀 서정훈 연구위원의 ‘하반기 외환시장 전망’과 삼성경제연구소 전효찬 수석연구원이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출구전략의 전망과 영향’ 에 대한 순서로 진행됐다.

외환은행은 그간 국내 유수의 경제연구소 전문가들을 초빙해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해 참석한 수출입업체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왔으며 매년 세미나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대돼 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외환은행은 세미나 외에도 수출입 금융부분을 중심으로 수준 높은 실무 강좌를 정기적으로 연 2회 개최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이어 하반기에는 외국환전문은행으로서의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활용한 수출입 실무연수 심화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ispyon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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