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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스네일과 ‘검은사막’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중국 진출을 공식화했다.
스네일은 2000년 설립됐으며 온라인게임 개발 및 서비스 제공업체다. 국내에서는 특히 2012년 출시한 ‘구음진경’으로 알려졌다. 스네일은 국내에서도 ‘초월’, ‘태극팬더2’ 등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은 2014년 한국 출시 이래 일본 러시아 북미 유럽 등 각지에서 서비스해 왔다.
펄어비스와 스네일은 연내 중국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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