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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단체부문서 ‘장려상’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06-11 14:2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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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부문 3개분야 9개 작품 입상

NSP통신-제47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시상식. (안성시)
제47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시상식. (안성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올해 47회째를 맞는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단체부문에서 장려상 수상에 이어 개인부문 동상, 장려, 특선 등 3개 분야 9개 작품이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이번 경진대회는 6개 분야 492점의 공예품이 출품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경기 이천시에서 출품한 작품(도자분야)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100개의 작품이 수상했다.

단체상은 성남시가 최우수, 고양·이천시가 우수, 안성·화성시가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안성시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등 전 분야에 걸쳐 39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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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도자분야에 출품한 이주연 작가의 ‘도자홀릭 2’가 동상을, 목칠분야 중앙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이문혁 작가의 ‘틀’ 이 장려상을, 홍근표 작가의 ‘함’과 유오형 작가의 자수육골베개, 김상인 작가의 백자각면주자세트가 각각 특선을 수상하는 등 총 9점의 작품이 입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의 특선이상 작품은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제47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하게 된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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