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가 모바일게임 ‘데스티니6’(개발사 알파카게임즈)’를 구글과 애플 마켓에 출시했다.

데스티니6는 쉽고 섬세함을 동시에 갖춘 터치 드래그의 조작 방식과 캐릭터별 개성 있는 스킬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번 출시 시점에는 300여종 이상의 영웅, 145개의 스테이지, 요일 강화 거인 등 3종의 도전 콘텐츠, 친구들과 함께 하는 비밀던전 및 길드 등 다양한 커뮤니티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데스티니6는 영웅 수집의 재미와 직접 플레이 하는 즐거움이 있는 게임”이라며 “앞으로 이용자와 소통하며 정서적으로 하나의 경험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