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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여름철 디톡스를 도와줄 기능성물병 비스프리 ‘투톤 인퓨저 보틀’을 출시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 건강은 물론 몸매관리를 위해서도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수적인 계절이다. ㈜락앤락의 신제품 ‘투톤 인퓨저 보틀’은 물병 내부에 탈부착이 가능한 인퓨저가 들어있어, 과일이나 야채 등을 담아 물 맛의 풍미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투톤 인퓨저 보틀 (락앤락 제공)

레몬이나 라임, 자몽 같은 생과일 외에도 건조과일, 허브 잎 등을 이용해 생활 속 디톡스를 보다 간편하게 실현시켜 준다. 투톤 인퓨저 보틀을 이용해 나만의 건강음료를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취향에 따라 고른 과일, 허브 잎 등을 인퓨저 안에 넣은 뒤 시원한 물을 채워 향과 즙이 우러나도록 살짝 흔들어만 주면 된다.

‘투톤 인퓨저 보틀’은 몸체와 내부 인퓨저 모두 트라이탄(Tritan™) 소재로 튼튼한 내구성을 지녔으며, 유리처럼 맑고 깨끗해 물과 인퓨저 속 내용물이 한눈에 보여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이 장점. 몸체에 새겨진 눈금선 덕분에 하루에 얼만큼의 물을 마셨는지 파악하기에도 용이하다.

락앤락 상품개발본부의 홍덕희 상무는 “투톤 인퓨저 보틀은 몸체와 인퓨저 모두 트라이탄을 사용, 소재의 신뢰성은 물론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며"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임으로써 물병 각축전이 벌어지는 여름시즌 락앤락의 인기상품 반열에 올라설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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