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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NH농협은행은 베트남 모바일 결제업체인 VIMO와 한류콘텐츠 업체인 CJ E&M 베트남법인 등과 손잡고 베트남 모바일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VIMO는 베트남 하노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모바일 결제업체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모바일로 송금·결제·ATM출금 등이 가능한 ‘전자지갑’ 서비스를 공동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모바일뱅크 최초로 베트남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호텔과 면세점 등에서 휴대폰으로 결제할 수 있는 ‘QR코드 결제’와 전자지갑을 활용한 ‘베트남 해외송금’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베트남에서의 한류 열풍을 감안해 CJ E&M 베트남법인과 제휴해 ‘Tving’ 콘텐츠를 올원뱅크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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