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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연예가중계’에서 명리포터 맹활약중인 방송인 김태진이 기업들의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독려한다.

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태진은 지난달 29일 국내 최초 산업공기기술(IAT) 전문업체 올스웰에서 전개중인 캠페인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는 밀폐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유해 가스 오염물 등을 제거해 안전한 작업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기업들이 조성해 나가자는 취지의 계몽 운동이다.

강연수 올스웰 대표는 “최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캠페인의 홍보대사직을 수락해준 김태진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근로자에게 청정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기업 만들기에 올스웰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태진은 “‘일하기 좋은 환경 기업 만들기’라는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함께 하게돼 기쁘다”며 “대한민국의 많은 근로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올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태진은 현재 다양한 방송 리포터와 게스트 외 아이사경제TV 데일리프로그램 MC로 활약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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