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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바른정당은 31일 윈외당협위원장 대표로 권오을 경북도당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바른정당은 전국당협위원장들의 투표를 통해 오는 6월 26일 치러질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공정성하게 관리하고 원외의 목소리를 대변할 대표로 권오을 현 경북도당위원장(안동시)가 선출했다.

윈외당협위원장협의회 대표는 바른정당 당헌․당규상 당연직 최고위원으로 선임돼 권오을 신임대표는 최고위원직도 겸하게 됐다.

권오을 원외당협위원장 대표는 “당이 살면 저도 살고, 위원장들도 살고, 나라도 산다” 며 “당원들과 의원들과 최고위원, 원외위원장들을 모시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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