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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병무청 윤관식 복무관리과장이 사회복무요원들에 에로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 =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달서구청을 방문해 구청 복무 사회복무요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복무점검과 함께 사회복무요원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듣고 복무기관장의 관심도를 높여 효율적인 복무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복무하도록 당부하였고, 복무기관 담당자와의 면담에서는 성실히 복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관심 등을 협조했다.

윤관식 복무관리과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를 잘 마칠 수 있도록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달서구청엔 구청과 산하 사회복지시설에는 29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사회복지, 환경안전 및 행정 분야에서 복무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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