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프리미엄 갤럭시 AI 경험
[서울=DIP통신] 서원준 프리랜서기자 = 국내 최대의 정보통신 전시회인 2010 월드 IT쇼가 5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20여개 나라에서 350여개 회사가 참여해 정보통신분야에서 다양한 신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로 Feel IT, See The Next(정보통신기술을 느끼고 미래를 보라)!라는 슬로건속에 개최되고 있다.
올해 월드아이티쇼에서 관심을 끈 제품으로는 LG전자와 삼성전자의 3D LED TV, 스마트폰 등을 들 수 있는데, 특히 스마트폰의 두 회사간 경쟁은 정말 치열하다.
SK텔레콤과 KT의 통신업계 간 라이벌들이 펼치는 불꽃튀는 이벤트도 빼놓을 수 없는 화제거리였다.
SK텔레콤은 축구공 차기 이벤트와 빙고게임이벤트로 시선을 붙잡았고 KT는 아이폰 등 푸짐한 경품 및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쳐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월드 아이티 쇼는 이번주 금요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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