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24년 전년比 매출 1.9%↑·영업이익 4.0%↑
(DIP통신) = 2.5인치 250GB 하드디스크가 호주머니 속에 쏙 들어왔다.
웨스턴디지털(대표 존 코인, 이하 WD)은 주머니속에도 들어갈 수 있는 대용량 외장 하드드라이브인 'WD 패스포트 휴대용 외장 드라이브'를 출시했다.
출시된 제품은 전원을 연결하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전원 어댑터를 따로 사용할 필요 없이 USB 케이블을 통해 직접 전원이 공급된다.
무게는 100g 정도로 가벼워 주머니나 소형 가방에 넣을 수 있다.
WD 싱크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는 개인 파일과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데이터의 동기화 과정을 단순화해 데스크톱의 콘텐츠을 휴대할 수 있다.
사용자들이 드라이브를 잃어버릴 경우, 128비트 암호화에 의해 데이터가 보호된다.
또한 사용자들은 WD 패스포트 드라이브에 포함된 구글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다.
구글 데스크톱 서치 기능을 통해 소비자들은 빨리 파일의 위치를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카사 사진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진을 정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