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3인조로 출발을 알린 먼데이키즈가 20일 4집 ‘루트’(ru:t)를 전격 발표하고 컴백해 관심이 뜨겁다.
원년 멤버 이진성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이번 앨범은 총 11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전곡을 이진성이 작곡하거나 작사한 곡들로 채워졌다.
이진성이 노랫말을 쓴 타이틀곡 ‘가지마’는 김도훈, 이현승이 공동 작곡한 미디엄 템포 발라드로 힙합이 가미된 강렬한 드럼 비트와 웅장한 현악기 편곡이 인상적이다.
또 이진성이 작곡한 발라드곡 ‘가슴이 말해’는 술 한잔에 기대어 이별의 슬픔을 느끼는 한 남자의 마음을 애잔하게 만든다.
특히 이번 앨범에 수록된 업템포 곡 ‘사랑한 기억이 날 울려’는 작곡가 한상원과 이진성이 공동 작으로 이전 먼데이키즈가 발라드만 부른다는 선입견을 깬 트랙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외 앨범에는 ‘남자’와 배우 박시연이 내레이션에 참여한 ‘여자’, 지난달 발표된 싱글 곡 ‘흩어져’와 ‘왜..하필’, 그리고 ‘유리심장’, ‘사랑한단 말’이 수록했다.
소속사 측은 “이진성이 새 멤버인 한승희와 한별의 보컬 연습을 손수 맡는 등 새 음반 작업에 모든 열정을 쏟아냈다”며 “멤버들은 세상을 떠난 김민수까지 ‘3+1’이라는 마음으로 활동의지를 보이고 잇다”고 말했다.
먼데이키즈는 오는 21일 청담동 클럽 빌라에트바스에서 4집 쇼케이스를 연다.
한편 공개된 먼데이키즈의 음원을 접한 팬들은 “이번 앨범 대박날 것 같다.”, “오래 기다린만큼 노래가 너무 좋다.”, “마치 고(故) 김민수가 살아 온 듯한 보컬화음이다.”, “곡을 들으면서 전율마저 느낀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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