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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밀결사단>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전소민이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섹시라인을 뽐냈다.

MBC 화제작 ‘에덴의 동쪽’에서 동철(송승헌 분)-동욱(연정훈 분) 형제의 누이동생 기순 역으로 출연, 연기 기대주로 떠오른 전소민은 글램룩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파리지엔느의 글램룩과 구조적인 컬(헤어)의 만남으로 파리의 낭만을 담은 그라피 6월호 발간에 앞서 선공개된 글램룩 화보에서 전소민은 쇼윈도의 환상적인 무드를 연출하며,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아닌 파격적이면서도 우월한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화보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한 전소민은 다양한 색깔을 갖고 있는 배우임이 틀림없다는 것을 입증하게 될 것”이라고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전달했다.

한편 1년만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복귀를 예고하고 있는 전소민의 글램룩 화보는 이번에 미공개된 사진을 포함 다음주 발간될 그라피를 통해 공개된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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