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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7년 상반기 입목벌채 사업장 일제점검 계획’을 수립해 지난달 24일부터 19일까지 최근 3년간 5ha 이상의 모두베기(벌채) 사업장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입목벌채 사업장 일제점검은 입목벌채 사업이 완료된 164.5ha 3개 사업장의 운재로ㆍ작업로의 복구상태 및 재해발생 우려와 계곡ㆍ저수지 등 수변지역 산물유실우려 여부를 점검하고 숲가꾸기패트롤 등을 활용해 보완할 예정이다.
입목벌채 사업이 실행 중인 63.5ha 6개 사업장의 경계ㆍ잔존목ㆍ구역 표시 등 관련 규정의 준수 여부와 벌채제도 이행사항을 점검해 입목벌채사업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운재로ㆍ작업로 개설상태 및 수변지역 산물처리 상태를 점검하여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김영환 소장은 “지역주민의 많은 협조와 양해를 부탁한다”고 밝히며, 산림법규 관련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규제개혁 지원센터' 운영에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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