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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배우 20년 첫 아빠 연기 도전…‘사랑·슬픔·분노’ 3색 감정 표출연기 ‘기대전달’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5-17 16:01 KRD2 R0
#김명민 #퍼괴된 사나이
NSP통신-<사진출처=영화 파괴된 사나이 스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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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화 ‘파괴된 사나이’ 스틸 이미지>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명민이 20년 연기생활만에 첫 아빠 연기에 도전한다.

김명민은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새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서 유괴당해 죽은줄만 알았던 딸이 8년만에 유괴범과 나타나자 유괴범을 추격해 사투를 벌이며, 딸을 찾기 위한 진한 부성애를 주영수라는 캐릭터를 통해 혼신의 연기로 쏟아낼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전 작품인 영화 ‘내사랑 내곁에’를 통해 루게릭 병을 앓는 환자 역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살인적 체중감량마저 감행해 찬사를 받기도 했던 김명민은 이번 작품에서 따뜻한 아버지의 모습과 유괴범에 대한 극에 달하는 분노를 표출해내는 아버지의 섬뜩한 모습을 그리기 위해 끊임없는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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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명민은 생애 첫 아빠 연기를 위해 극중 딸 ‘혜린’으로 출연하게되는 아역배우 김소현과 촬영장 밖에서도 실제 부녀지간처럼 ‘아빠’와 ‘딸’로 서로 호칭하는 등 관계를 돈독히 하는 모습을 선보여왔다는 후문이다.

“연기는 곧 내 삶이다”는 모토속에 언제나 배역을 위해 그 배역으로 작품이 끝날때까지 몰입하는 무서운 집념을 보여 온 김명민.

그가 이번 작품에서 보여 줄 아버지의 연기는 실제 아들을 둔 아버지로 자신의 아들을 생각하며, 연기에 몰두했다는 그의 말처럼 극에서 딸을 향한 ‘사랑-슬픔-분노’ 세가지 컬러의 감성을 자유롭게 넘나들 것으로 기대를 한층 모으고 있다.

한편 김명민의 진한 ‘부성애’가 관객을 압도하게 될 스릴러물 ‘파괴된 사나이’는 오는 7월 개봉될 예정이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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