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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가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포경찰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김포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다양한 특별대책을 추진 중 경찰서 5층 강당에서 녹색어머니회 회원등 200여 명의 참석으로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에는 홍철호 국회의원, 김포시장 등 참석해 작년 한해 솔선수범 한 임원 회장에 대해 감사장·표창장을 수여하고 올해 새롭게 구성 된 회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뿐만 아니라 올 한 해 새롭게 구성된 녹색어머니회 임원대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올 한해 어린이 교통안전예방에 대한 다짐을 갖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현선 김포 녹색어머니연합회 연합회장은 “오늘 발대식의 의미를 기억하며 앞으로 1년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솔선수범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재천 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녹색어머니회원분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경찰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사고예방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경찰뿐만 아니라 민·경이 하나 돼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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