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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군수, 새 정부 출범에 맞춰 통합·소통 강조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7-05-10 16:47 KRD7
#완주군 #제19대 대통령 #출범 #문재인 대통령 #국가예산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박성일 전북 완주군수는 10일 새 정부 출범을 군민과 함께 축하하며, 통합과 소통을 통해 국민의 뜻을 섬기는 것이 중요함을 역설했다.

NSP통신-박성일 완주군수.
박성일 완주군수.

박성일 군수는 이날 간부회의를 통해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에게 완주군민을 대신해 축하한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투표를 통해 보여준 국민의 뜻을 잘 받들 수 있을 것으로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바쁜 영농철과 좋지 않은 날씨에도 79.8%의 투표율을 기록할 정도로 소중한 주권행사를 해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의 한 표 한 표는 새 정부가 상식이 상식으로 대접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밑거름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군수는 “어느 정치적 수사보다 통합과 소통은 중요하고,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미덕”이라며 “변화, 소통, 열정을 기반으로 군정에 임해온 만큼 앞으로도 그 초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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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군수는 또한 새 정부가 출범한 만큼 국가예산 확보, 공모사업 대응 등에도 새로운 접근과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에 대한 만반의 준비에 임해줄 것을 요청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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