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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한미약품(128940)의 주가가 RAF 표적 항암신약 국내 임상1상 승인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4일 ＂로슈 자회사 제넨텍에 기술이전한 RAF 표적항암제 HM95573의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1상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았다 ＂고 밝혔다.

한미약품의 주가는 8일 오전 10시 13분현재 7.11% 상승한 3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에 승인된 임상 1b상은 제넨텍의 MEK 표적항암제인 코델릭(코비메티닙)과 HM95573을 병용한 요법에서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평가 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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