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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인기 개그맨 현병수가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친다.

국내 최초 산업공기기술(IAT)업체 올스웰 측은 “YTN 사이언스 강연프로그램 ‘청년창업 런웨이’ 장수 MC로 활동 중인 개그맨 현병수를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캠페인 홍보대사로 최근 위촉했다”고 밝혔다.

올스웰이 전개 중인 이 캠페인은 밀폐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유해 가스 오염물 등을 제거해 안전한 작업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기업들이 앞장서 조성해 나가자는 취지의 운동이다.

현병수는 지난 2005년 ‘SBS 개그콘테스트’ 대상 수상으로 연예계 데뷔한 이후 ‘웃찾사’ ‘하땅사’ ‘코미디 빅리그’ ‘개그투나잇’ 등 개그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청년창업 런웨이’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권영찬닷컴 소속 강사로 활동하며 ‘유머경영’을 주제로 전국 강연현장을 누비고 있다.

강연수 올스웰 대표는 “최근 방송과 강연 등 스케줄로 바쁜 현병수 씨가 산업시설의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캠페인의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캠페인에는 현재 개그맨 권영찬, 스포츠해설가 김동성, 전 앵커 최일구 등이 참여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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