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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컴 무선인터넷 되는 미니PC…거실 쇼파서 인터넷검색 OK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5-13 11:52 KRD2
#디앤디컴 #무선인터넷 #미니PC #홈시어터PC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디앤디컴(대표 노영욱)가 출시한 넷탑PC는 데스크톱PC 겸 홈시어터PC(HTPC)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넷탑PC 모델은 무선인터넷까지 돼 거실의 LCD TV와 연결해 인터넷서핑은 물론 각종 콘텐츠를 쉽게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기존 데스크톱PC를 거실에 갔다놓고 유선을 연결하는 고생을 덜어주는 셈이다. 뿐만 아니라 크기도 소니 컴팩트 오디오(미니오디오) 등의 제품처럼 작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히 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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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PC인 만틈 오디오기능, 영화감상, 온라인게임 등은 기본이다. 무엇보다 넷탑PC엔 리모콘이 함께 동봉돼 있어 다양한 기능 등을 리모콘 하나로 뚝딱 해결할 수 있다.

넷탑PC의 기본 사양은 인텔 아톰 시리즈의 330 CPU가 장착돼 있다. 메모리 용량은 DDR2 2GB. 또한 DVD 멀티 플레이어가 기본 장착돼 있다. OS는 MS의 윈도우 7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여러 디지털기기들과 호환될 수 있도록 USB포트와 e-SATA/USB 콤보포트, HDMI, D서브, LAN포트, HD 7.1 채널 포트 등을 지원한다.

디앤디컴 마케팅팀 관계자는 “체험단 전문사이트인 리플쇼를 통해 소비자들의 거실환경을 알아본 결과, 거실에 오디오, 노트북 심지어는 데스크톱PC를 놓고 LCD TV와 3D TV, 모니터 등과 연결하고 있어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넷탑PC는 이런 점을 해소하는 한편, 한 대로 오디오, 컴퓨터 등의 기능을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해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한편, 디앤디컴은 리플쇼(www.replshow.com)를 통해 넷탑PC인 아이온 330HT 풀 윈7에 대한 체험단모집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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