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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판타지 멜로 영화 ‘트와일라잇’에 함께 출연해 커플로 발전한 크리스틴 스튜어트(20)와 로버트 패틴슨(24)의 임신설로 인터넷이 떠들썩하다.
지난 6일(현지시각) 스튜어트와 함께 영화 홍보차 미국 최고의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한 패틴슨은 “스튜어트가 아이를 가졌다”며 임신사실을 전했다.
하지만 현지 언론은 이같은 두 사람의 임신설을 전하며, 사실이 아니라는데 촛점을 맞춰 보도하고 있어 그 진위를 궁금하게 하고 있다.
한 언론은 스튜어트의 측근 말을 인용 그녀가 임신했을까 매우 노심초사했다고 전해 사실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보도했으며, 또 다른 언론 역시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한말은 장난이었다고 임신설에 무게를 싣지 않았다.
이같은 보도와 관련해 현지 일부 네티즌들은 “임신이라니 믿을 수 없다.”, “사실이 아닐 것이다.” 등 루머로 받아들이고 있는 반면 일부의 또 다른 네티즌들은 “임신설을 본인 입으로 밝힌만큼 사실일 것이다.”, “임신이 확실하다.” 등 스튜어트-패틴슨 커플의 임신설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현재까지 두 사람의 임신설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2년간 교제사실을 인정하며, 지난 2월 공식 연인임을 알려 화제가 된 스튜어트-패틴슨 커플은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3편인 ‘이클립스’에서 연인으로 함께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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