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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이 지난 1일 폐회한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 4위의 쾌거를 거뒀다.
지난 4월 28일 영덕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필승의 의지를 다진 영덕군 선수단은 15개 종목에 출전해 군부 종합 4위를 차지하며 2015년 제53회 10위, 2016년 제54회 6위에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축구는 사전대회에 출전해 2년 연속 고등부, 일반부 동반우승을 달성했으며, 육상 역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해 영덕군 종합 순위 상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선수단 여러분의 눈부신 활약으로 대회 4회에 오르며 4만 군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안겨주었다”며 “이러한 성과와 저력을 바탕으로 명품 스포츠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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