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명구조 체험. (nsp통신)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국민중심 산림행정서비스를 실천을 위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들을 성명하는 등 산림전문가의 꿈을 키워주고자 익산소재 고등학생 5명을 초청해 헬기체험을 지난달 29일 실시했다

원광고등학교와 이일여자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들은 우리나라 산림보호의 최 일선기관인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헬기체험에 참여한 진신우(원광고.3)군은 평소 산림분야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우리나라 숲의 미래와 비전을 알았고, 특히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하면서 산림관련 대학에 진학해 산림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김철희 소장은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본인들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전북도내 많은 청소년들이 헬기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들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산림전문가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