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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차세대 이동식 저장장치 U510’
다오코리아(대표 김동현)의 USB카드 드라이브 U510은 차세대 이동식 저장장치다. U510 카드 드라이브는 기존 스틱방식에서 두께 3mm의 신용카드 2장 분량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U510은 PC-Lock의 잠금암호 기능으로 PC를 사용하다가 암호기능을 설정해 두면 암호해제 전까지 사용 불가능하다.
PC파일을 U510으로 이동시 자동 압축 기능과 다시 복원 시 자동압축해제기능, 지퍼락 기능으로 중요한 서류는 별도의 암호를 지정해 본인만 열람할 수 있는 최첨단 보안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웹어카운트 기능은 우리가 즐겨 찾는 웹사이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U510에서 자동캡춰 해 저장해 두면 차후 U510의 즐겨찾기 기능으로 검색 시 자동 로그인해주는 기능도 구현 가능하다.
이밖에도 PC와 U510을 동기화하는 모바일 브라우저기능, 차세대 윈도우버전인 비스타 기능도 지원 한다.
다오코리아 한 관계자는 “U510은 1GB~최고 16GB까지 제품군으로 이뤄져 있다. 과거 512MB이하의 저용량 저장장치를 구매한 고객들이 고용량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시장을 석권할 수 있다”며 “기능적으로도 부팅이나 단순 저장매체에서 여러 가지 보안기능을 탑재해 신규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U510은 월드컵 기간에 맞춰 축구공이 새겨진 제품을 5,000개 한정판매 한다.
소비자가격은 1GB-4만 6,000원, 2GB-7만 6,200원 4GB-14만 4,200원, 8GB-23만 4,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