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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광용 기자]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해균, 이하 서울신보)은 소기업및 소상공인의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신보 보증이용기업을 대상으로 소기업·소상공인 무료연수지원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서울신보는 지난 5월 4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과 ‘중소기업및 소상공인 연수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

서울신보는 교육사업 홍보와 연수생 모집의 업무를, KMAC는 교육사업 진행과 교육대상기업 컨설팅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주말과정인 단기직무능력 향상교육(JUMP)은 매 주말 7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구성은 마케팅·세일즈·인적자원관리·품질경영·제조혁신 등의 5개 과정이다.

한편, 유료교육과정으로 핵심인재 양성 아카데미도 운영되는데, 교육훈련비의 70%를 정부에서 지원해 사업자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DI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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