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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컷>

[DIP통신 류수운 기자] 배우 차수연이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적인 란제리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차수연은 매거진 하이컷 5월호 화보 촬영에서 란제리 의상으로 그동안 숨겨왔던 투명 피부의 군살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가녀린 느낌의 차수연은 청순함과 섹시함이 묻어나는 이중적 팜므파탈 매력으로 시선을 멈추게 한다.

이번 화보에서 차수연은 마치 헝클어진듯한 헤어스타일과 핑크빛 립스틱으로 새하얀 피부를 더욱 강조했으며, 스킨톤의 스커트를 비롯 짧은 팬츠와 탑으로 매끈한 다리와 늘씬한 몸매를 과감하게 노출시켜 섹시미를 돋보이게 하고 있다.

차수연은 그동안 ‘개와 늑대의 시간’, ‘그들이 사는 세상’, ‘열혈장사꾼’ 등 드라마와 ‘요가학원’, ‘오감도’ 등 영화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쳐왔다.

한편 차수연의 은밀한 섹시 화보는 7일 발간된 ‘하이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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