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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시흥경찰서(서장 최종혁)는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특별대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경찰서 5층 강당에서 녹색어머니 회원 등 100여 명의 참석으로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흥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2004년 5월 첫 발대식을 시작으로 금년 14기를 맞이했으며 40개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보행 지도, 캠페인 등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난해 솔선수범 한 임원진 7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올해 새롭게 구성 된 회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최종혁 시흥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의 적극적 참여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으며 “녹색어머니 등 교통협력단체와 협력치안을 더욱 공고히 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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