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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광양시 봉강면 조령리에 위치한 하조 산촌마을에 ‘산촌 생태마을 가꾸기’를 실시했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는 살기 좋은 산촌을 알리고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산림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함께 추진 중인 ‘행복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관내 7개 산촌생태마을 중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은 광양시 봉강면 조령리 하조 산촌생태마을에서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마을주민 약 40여명이 참여해 산촌 소득품목인 헛개나무와 숲 경관 조성을 위한 편백 등 300여본의 나무를 심고 마을 숲 주변의 산지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장석규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는 살기 좋고 건강한 산촌마을을 알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공공기관이 협력하고 소통해 산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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