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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전기차 ‘e트론 스포트백’컨셉 상하이모터쇼 공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4-19 13:1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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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 (아우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 (아우디)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우디가 야심적으로 선보이는 두 번째 전기차 ‘e트론 스포트백’컨셉을 ‘2017 상하이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공개했다.

4-도어 그란 투리스모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에는 출력 320 kW의 전기 드라이브가 탑재된다.

아우디 AG 루퍼트 슈타들러 회장은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2018년 출시될 예정이며,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해당 세그먼트 최초의 전기차가 될 것이다”며 “500km 이상의 주행 가능거리와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이 스포티한 SUV는 차세대의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NSP통신-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 (아우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 (아우디)

한편 320kW의 최고출력에 부스트 모드에서 최고출력 370kW까지 도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5초밖에 안걸리는 아우디의 두 번째 전기차 ‘e트론 스포트백’컨셉의 배터리 충전용량은 시간당 95kW로, 1번 충전으로 500km 이상을 달릴 수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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