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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엔씨소프트 (036570)의 리니지M 사전예약 호조에 흥행 기대감 확대됐다. 사전예약 실시 후 8시간 만에 신청자 수 100만명 돌파했다.

리니지2레볼루션은 약 4개월간 사전예약 340만명 모집 후 출시했고 5월 말~6월 초 리니지M 출시 감안 시 리니지2레볼루션 수준 예약자 달성 가능하다.

1분기 영업이익은 865억원(-14.9% QoQ)으로 부진 전망된다. 1분기 리니지1 매출액을 기존(704억원)대비 47억원 하향(리니지M 대기수요)했다.

리니지1, 리니지M 합산 매출액 큰 폭으로 증가 예상된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사전예약 결과에 따라 M 매출 추정치 추가 상향도 가능하다”며 “리니지RK, 파이널블레이드, H2 등 모바일 운영 능력 증명했고 블소 모바일 등의 신작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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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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