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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열 경기도의장,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어”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17-04-13 11:58 KRD7
#정기열 #경기도의회 #소상공인 #수원시
NSP통신-12일 오후 3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 발대식에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이 축사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12일 오후 3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 발대식에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이 축사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이 12일 오후 3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 발대식에 참석해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을 수 있고 진정한 경제에 봄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정기열 의장은 “15만 소상공인이 활동하는 수원에서 소상공인연합회가 발족하게 된을 축하하고 나아가 경기도 단위 조직 결성을 기대한다”며 “지역경제에서 가장 여리고 약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재래시장, 골목상권, 소규모 기업에서부터 희망이 싹터야 진정한 경제의 봄이 왔다고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는 경기도 내에서 21번째로 발족한 시⋅군 연합회 조직으로 골목상권살리기 소비자연맹 경기도공동대표였던 송철재 회장이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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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원, 최중성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유관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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