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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구글 매출 순위 4위 기록…넷마블 게임 빅4 차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4-11 19:19 KRD7
#넷마블 #요괴 #구글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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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요괴’(개발사 플로피게임즈)가 구글 마켓에서 최고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했다. 지난 4일 출시한 수집형 전략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요괴는 11일 현재 애플 마켓에서도 최고 매출 순위 3위를 기록 중에 있다.

넷마블은 이번 요괴의 구글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함에 따라 자사의 모바일게임들이 1위부터 4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우선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리니지2 레볼루션를 필두로 ▲ 모두의마블 ▲ 세븐나이츠 ▲ 요괴 순으로 넷마블 게임이 차지했다.

요괴는 이용자가 3명의 기본 캐릭터(사냥꾼)를 운용하며 전세계 신화, 전설, 민담에서 등장하는 신비한 요괴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모험을 펼치는 새로운 스타일의 모바일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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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측은 “도깨비, 드라큘라, 구미호, 강시 등 각양각색 동서양의 요괴들을 등장하고, 빙의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이색적이면서 차별화된 시스템이 호평을 받으며 좋은 순위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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