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배우 이준기가 다음달 초 군입대한다. 이에 따라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영화와 드라마에 차질이 예상된다.
이준기 소속사는 28일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이준기의 군입대 연기가 더이상 어렵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오는 5월 3일 현역병으로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한다”고 밝혔다.
이준기의 입대일이 확정됨에 따라 현재 촬영이 한창인 영화 ‘그랑프리’와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 SBS 새 드라마 ‘신의’의 주인공 교체가 불가피해졌다.
두 작품의 관계자들은 “갑작스런 이준기의 군입대 결정으로 당혹스럽다”며 “현재 이준기를 대체할 주인공을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그랑프리’(감독 양윤호)는 자신감을 잃은 기수 주희(김태희 분)가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지닌 기수 우석(이준기 분)의 도움으로 재기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2일 촬영에 돌입했다.
드라마 ‘신의’(연출 김종학)는 고려시대 의생이 명의를 뛰어넘어 전설적인 신의가 되는 과정을 담은 시대극이다.
이준기는 현재 드라마 ‘히어로’ 프로모션차 배우 윤소이와 함께 지난 27일 일본 방문길에 나서 29일 귀국 예정이다.
한편 이준기의 군문제로 배역 교체가 확정돼 향후 두 작품의 주인공을 어느 배우가 꿰차게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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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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