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가 출시한 워크맨 NWZ-W250은 생활방수 기능의 이어폰 일체형 MP3플레이어다.
워크맨 W250 시리즈는 이어폰과 MP3 플레이어 본체를 결합해 ‘음악을 입는다(Wearable)’는 개념을 구현한 초경량 일체형 제품.
생활방수 기능과 세련된 컬러 디자인으로 산책, 조깅, 헬스 등 스포츠레저 활동 중에도 안성맞춤이다.
워크맨 W250 시리즈는 운동 중에도 뛰어난 음질을 제공하기 위해 소니의 13.5mm EX 이어폰을 탑재했다.
사용편의성이 뛰어난 ‘재핀(Zappin)’ 곡 검색 기능과 3분 충전으로 90분 재생하는 ‘퀵 차지’ 기능, 최대 11시간 연속재생의 강력한 배터리 성능더 제공한다.
무게는 43g의 초경량 사이즈다. 착용은 귀에 가볍게 착용할 수 있고 유연한 연결선을 통해 착용감도 좋다.
또 그린, 핑크, 화이트, 블랙 4종의 감각적인 컬러 디자인을 제공해 운동 중에도 나만의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워크맨 W250 시리즈는 또한 MP3 플레이어에 저장한 파일 폴더 별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폴더 스킵(Folder Skip) 기능을 제공한다.
플레이리스트(Playlist) 기능을 통하면 자신만의 운동 스타일에 따라 좋아하는 음악들을 미리 설정해 들을 수도 있다.
워크맨 W250 시리즈의 가격은 NWZ-W252(2GB) 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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