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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에서 서비스 중인 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이 8일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아시스 페스티벌(OASIS FESTIVAL)’ 현장에서는 대망의 신규 캐릭터 ‘격투가(Striker)’를 전격 공개했다.
이달 중 정식 업데이트될 예정인 검은사막의 14번째 캐릭터 격투가는 권법에 길거리 싸움 기술을 접목시킨 막강한 맨손 격투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민첩한 발 놀림과 화려한 기공술을 활용해 여러 가지 스킬을 구사한다.
검은사막은 이날 행사에서 격투가 캐릭터 외에도 올 여름 업데이트를 목표로 하고 있는 ‘카마실비아 파트2’ 지역 곳곳의 모습과 주요 사냥터, 몬스터를 비롯해 수도 ‘그라나’의 정보도 공개했다. 또 새로운 콘텐츠 ‘흑정령의 모험2’와 ‘야만의 균열’(가칭), ‘거대 대양 몬스터 벨’, ‘환상 등급 말 디네’, ‘비공정’, ‘전투형 개인 범선’ 등 향후 추가할 콘텐츠에 대한 대략적인 계획도 밝혔다.
한편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마련된 오아시스 페스티벌에는 검은사막 이용자들과 함께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 등 검은사막 개발 및 서비스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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